볼보 EX60, 전기차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 등장

 전기차를 고민 중이신데 디자인과 실용성, 안전성까지 모두 챙기고 싶으신가요? 볼보가 이번에 공개한 EX60은 그런 고민을 해결해 줄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순히 새 차 하나가 추가된 게 아니라, 볼보의 전동화 전략 전체를 이끌어갈 핵심 모델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가 큽니다. 오늘은 이 EX60의 디자인부터 성능, 그리고 특별한 크로스컨트리 버전까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북유럽 감성 가득한 실내 공간, 이제는 가로형 디스플레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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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EX60 인테리어 / 사진=볼보자동차
볼보 EX60 인테리어 / 사진=볼보자동차

실내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가로형으로 바뀐 센터 디스플레이입니다. 기존 볼보 전기차들이 세로 배치를 고집했던 것과 달리, EX60은 좀 더 직관적이고 익숙한 레이아웃을 선택했습니다.

볼보 EX60 대시보드 / 사진=볼보자동차
볼보 EX60 대시보드 / 사진=볼보자동차

1) *구글 제미나이 AI 기반 음성 어시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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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명령어 방식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대화처럼 소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 사용감은 시승을 통해 확인해야겠지만, 차량과의 상호작용이 한층 편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2) *직물과 우드 소재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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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시보드 곳곳에 포근한 직물 소재와 우드 패널을 배치해 북유럽 거실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차가운 느낌의 전기차 실내와는 확연히 다른 온기가 느껴집니다.

3) *바워스 앤 윌킨스 프리미엄 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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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8개 스피커로 구성된 사운드 시스템은 볼보 최초로 헤드레스트 통합형 스피커를 포함합니다. 여기에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애플 뮤직까지 기본 탑재되어 음악 감상이 한층 풍성해질 것 같습니다.

긴 휠베이스와 평평한 바닥 덕분에 2열 공간도 넉넉하고, 전기차 특유의 다양한 수납공간까지 확보했다는 점도 실용성 면에서 큰 장점입니다.

세 가지 파워트레인, 당신의 선택은?

볼보 EX60 외관 / 사진=볼보자동차
볼보 EX60 외관 / 사진=볼보자동차

EX60은 총 세 가지 버전으로 나뉩니다. 각각의 성능과 주행거리가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본인의 용도에 맞춰 선택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1) P6 RWD (기본형)
80kWh 배터리에 369마력의 싱글 모터 후륜구동 방식입니다. 제로백은 5.7초, 주행거리는 499km로 일상 주행에 충분한 스펙을 갖췄습니다.

2) P10 AWD (중급형)
91kWh 배터리로 용량이 늘어나고, 전륜 모터가 추가되면서 503마력까지 올라갑니다. 제로백 4.4초에 515km 주행거리를 제공해 성능과 실용성의 균형이 좋습니다.

3) P12 AWD (고성능)
112kWh 대용량 배터리를 얹은 최상위 버전입니다. 출력은 무려 670마력, 제로백은 3.8초까지 단축됩니다. 주행거리도 644km로 가장 길어서 장거리 여행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볼보 EX60 측면 / 사진=볼보자동차
볼보 EX60 측면 / 사진=볼보자동차

새롭게 개발된 SPA3 플랫폼 덕분에 차체 강성은 높아지고 무게는 줄었습니다. 셀투바디 배터리 구조와 메가 캐스팅 공법을 적용해 생산 효율도 개선했다고 하니, 가격 경쟁력도 기대해 볼 만합니다.

볼보 특유의 디자인 언어, 더욱 세련되게 진화하다

볼보 EX60 전면 / 사진=볼보자동차
볼보 EX60 전면 / 사진=볼보자동차

전면부를 보면 볼보의 상징인 ‘토르의 망치’ 헤드램프가 픽셀 형태로 더욱 정교해졌습니다. 주간 주행등은 메인 헤드램프와 분리되어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고, 야간 시인성도 뛰어납니다.

볼보 EX60 헤드램프 / 사진=볼보자동차
볼보 EX60 헤드램프 / 사진=볼보자동차

전기차이기 때문에 그릴이 필수는 아니지만, 중앙의 아이언 로고는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며 볼보다움을 유지합니다. 그릴 없는 디자인이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볼보 EX60 휠 디자인 / 사진=볼보자동차
볼보 EX60 휠 디자인 / 사진=볼보자동차

측면으로 돌아오면 낮게 설계된 전면부와 완만하게 떨어지는 루프라인이 스포티한 느낌을 줍니다. 휠 하우스를 강조하는 라인과 도어 하단의 깊은 주름 덕분에 차체에 볼륨감이 더해지고, 숨겨진 도어 핸들은 깔끔함을 더합니다.

볼보 EX60 도어 핸들 / 사진=볼보자동차
볼보 EX60 도어 핸들 / 사진=볼보자동차

도어 핸들은 벨트라인에 숨겨져 있어, 문을 여는 순간부터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볼보 EX60 후면 / 사진=볼보자동차
볼보 EX60 후면 / 사진=볼보자동차

후면은 세로 배치의 이중 라인 테일램프가 독특합니다. 상단은 점선 형태로, 하단은 길게 뻗은 형태로 디자인해 볼보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느낌을 더했습니다.

안전의 볼보, 세계 최초 기술로 또 한번 증명하다

볼보 EX60 실내 디테일 / 사진=볼보자동차
볼보 EX60 실내 디테일 / 사진=볼보자동차

볼보 하면 떠오르는 키워드가 바로 ‘안전’인데요. EX60에는 세계 최초로 멀티 어댑티브 안전벨트가 적용됩니다. 탑승자의 키, 체중, 체형, 착석 자세 등을 센서로 분석해 보호 강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시스템입니다. 이런 디테일까지 신경 쓰는 브랜드는 흔치 않죠.

EX60 크로스컨트리, SUV 감성을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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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EX60 크로스컨트리 / 사진=볼보자동차
볼보 EX60 크로스컨트리 / 사진=볼보자동차

일반 EX60도 매력적이지만, 좀 더 험한 길을 달리고 싶다면 크로스컨트리 버전을 주목해 보세요. 블랙 컬러의 비중을 높여 스포티하면서도 오프로드 감성을 더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1) *차고 높이 조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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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차고가 20mm 높아지고, 에어 서스펜션을 통해 추가로 20mm까지 조절할 수 있습니다. 험한 노면에서도 부담 없이 주행할 수 있습니다.

2) *전용 블랙 클래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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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 아치와 차체 하단부를 검은색으로 마감해 SUV다운 강인한 느낌을 살렸습니다.

3) *AWD 전용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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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컨트리는 P10, P12 AWD 트림으로만 운영될 예정이라고 하니, 더욱 강력한 주행 성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볼보 EX60은 XC60의 인기를 그대로 이어받으면서도, 전기차 시대에 맞는 새로운 가치를 더한 모델입니다.
* 디자인부터 성능, 안전, 실내 공간까지 어느 하나 빠지는 부분이 없습니다. 아직 국내 출시 시기는 미정이지만, 들어온다면 전기 SUV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자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트림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댓글로 의견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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